쌀쌀한 겨울이 왔습니다. 겨울이라 머플러를 하나 사려고 합니다. 마침 친구가 두른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꽤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에 하나 사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쿠팡, 11번가를 찾아보니 내가 원하는 칼라가 없습니다. 주말에 방문한 백화점에도 내가 원하는 컬러는 없네요. 이래서 일이 시작이 됩니다
쇼핑을 하다보면, 이렇듯 마음에 드는 머플러를 보게 되는데, 아쉽게도 제가 좋아하는 칼라는 아예 없거나 있어도 금방 동이 나서 구하기가 힘듭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머플러도 쇼핑 플랫폼에 들어가 보면 없는 칼라가 천지입니다. 겨울에 브라운 베이지는 참 구하기 힘듭니다. 뭐 다른 컬러도 없긴 매한가지입니다
국내에는 없지만, 꼭 갖고 싶다면 해외 직구를 노려야 합니다. 이제 쿠팡과 지마켓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때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디서 구해야 하나 막막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해외 직구를 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쿠팡에 있는 해외구매대행 셀러에게 구매를 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쉽고 편리하며 간단합니다. 그냥 사면 됩니다. 물론 구매대행 수수료가 붙어 있으니 조금 비싸긴 합니다. 그래도 무척 편리한 방법입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랍니다
직구 커뮤니티나 네이버 카페를 보면 참 많은 사람들이 해외에서 물건을 사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핫딜 정보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정보를 잘 이용하면 (물론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합니다. 하루종일 검색에~ 검색) 싸게 잘 살 수도 있죠. 가입을 하고 귀찮은 등급을 거치긴 해야 합니다.
가장 적극적인 구매 활동입니다. 다 필요없고 내가 직접 인터넷 정보의 바다에서 물건을 찾는 경우입니다. 가장 힘들고 어렵고 불편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현타가 오는 작업입니다. 그러나 가장 싸고 잘 살 수 있으며 혹시 이런 일련의 과정이 적성에 맞다면, 해외구매 셀러로 부업을 하셔도 됩니다. 막상 해보면 또 할만 합니다. 어렵지 않아요
다음편부터는 “구글링으로 해외 쇼핑 직구를 하는 법”을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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